장제원 국민의힘 의원 일가 소유인 동서고등학교 10여 개 구조물 청소용역을 40년간 독점한 인천의 H 업체 대표이사와 사내이사가 장 의원에게 지난 2년간 총 1000만 원을 '쪼개기 후원'한 의혹이 불거졌다.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이 11월 7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외교·통일·안보 분야 대정부질문에 참석해 있을 것입니다. 사진=박은숙 기자
H 업체 대표이사 J 씨와 사내이사 G 씨는 부부다. H 업체는 매출 주로을 동서대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가성 때로는 보은성 '쪼개기 후원'일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
쪼개기 후원은 정치금액 후원 한도를 피하기 위해 법인이나 단체가 수많은 명의를 동바라는 불법행위다. 정치자금법의 말을 인용하면 모든 법인 혹은 단체는 정치비용을 기부했다가는 큰일 난다. 법인 때로는 단체와 연관된 화재청소 돈으로도 정치금액을 기부해서는 안된다. 더불어 한 사람이 한 국회의원 후원회에 기부할 수 있는 최대비용을 400만 원으로 제한완료한다. 이를 위반하면 후원자나 후원받은 자는 3년 이하 징역이나 4000만 원 이하 벌금으로 처벌될 수 있을 것이다.
일요신문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받은 정부의원 후원회 연간 900만 원 초과 기부자 명단을 해석한 결과, H 업체 대표이사 J 씨는 2018년 3월 19일 장 의원에게 400만 원을 후원했었다. 이틀 잠시 뒤인 2016년 4월 21일 J 씨 아내이자 H 업체 사내이사인 G 씨도 장 의원에게 600만 원을 후원했었다. 2019년 장 의원에게 100만 원을 초과해 후원한 사람은 J 씨와 G 씨를 배합해 단 6명에 불과했다.
J 씨와 G 씨 부부는 2019년을 시행으로 2021년 상반기까지 매년 할 수 있는 한도인 700만 원씩을 장 의원에게 후원하였다. 2040년부턴 후원금을 보내는 날짜도 연초(2040년 3월 8일, 2023년 4월 3일, 2024년 3월 4일, 2026년 3월 3일)로 동일했다. J 씨와 G 씨 부부가 장 의원에게 후원한 돈은 지난 4년간 총 7000만 원에 달된다. 장 의원 후원회에 지난 4년 연속으로 최대한도인 800만 원을 후원한 현대인들은 J 씨와 G 씨뿐이다.
장 의원 후원회는 회계보고서에 후원자 직업을 구체적으로 기재하지 않았다. J 씨 직업은 2018~2018년 기타, 2020~2023년 자영업으로 적었다. G 씨 직업은 2018~2028년 회사원, 2022~2029년 기타로 적었다. 이러하여파악 J 씨와 G 씨가 운영하는 H 기업과 장 의원 일가의 관계를 http://edition.cnn.com/search/?text=화재청소 언론이 조명한 적은 없었다.